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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유산균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화장실 가는데

참 힘들었어요. 예전에는 못해도

이틀에 한번 정도는 변을 봤었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그런지

그래서 먹는 걸로 부는데 보통

인스턴트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어쩌다 신호가 와서 가더라도

정말 힘을 너무 세게 오래 줘야 하니까 힘들구요.

항상 변을 봐도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라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저같이 심한 경우에는

아무래도 먹는 걸로 나아지는 걸 기대하기는

좀 어려운 수준 같다면서 변비에 좋은 유산균 

한번 먹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변비에 좋은 유산균 열심히 찾고

또 꼬박꼬박 먹어본 결과, 다행히 지금은 

전보다 확실히 화장실을 자주 가고 있어요.




전에 변비약을 사먹어본적도 있었는데요.

이거 먹고는 외출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거의 몇시간을 쏟아내니까 도저히

뭘 할 수가 없어서 포기했구요.


그리고 너무 일시적인 거라서

결국 며칠 지나면 또 반복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힘든건 바로 장이 다

꼬이는 것처럼 아팠다는 점이에요.

건강에는 좋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요.


그래서 변비약 보다는 변비에 좋은 유산균 제품이

저한테는 맞겠구나! 생각했거든요~



무엇보다 건강하길 바랐기 때문에

그 점에서 변비에 좋은 유산균 제품을

찾았던 거기도 해요. 왜냐면 장 자체의

환경이 좋아져서 변이 원활하게

나오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서요.


장의 밸런스와 환경을 좋아지게 해서

노폐물 배출.. 즉 변이 잘 나오게 하는데에

맞춰져 있는걸 먹는게 중요한 이유구요.




지금 제가 먹고 있는 트루락 스트롱이

저같이 큰일 못보는 사람들이 먹는거예요.

다른 변비에 좋은 유산균 제품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서서히 좋아지기 때문에 화장실을 

금방 잘 가게 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봐요.


전 그래서 쾌변 위해서 시원하게 보고자해서 

여러 라인업 중에 이걸로 골랐답니다.


워낙에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고 또

제품군이 다양하게 나눠져 있고 그

특징들도 확실한 유산균 브랜드여서

다른 고민 안 하고 샀던 것 같아요.




요 제품은 한 박스에 14포가 들어가 있구요.

스틱형이고 가루 제형이라서 먹기 편하구요.

보심 알겠지만 한 포가 되게 커요.


다른 스틱형들이 손가락 하나 정도 크기라면

이건 네 손가락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만큼 장에 파워를 제대로 주기 위해서인듯해요.

변비에 좋은 유산균 이라는 목적에 걸맞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인것 같아요.




그럴만도 한게 딱 쾌변 하기 좋은 균주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이런 것들은 각

제품마다 각기 다른 균주들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래서 잘 보고 사야 하는데, 큰일 보기 좋은

균주들로만 엄선해서 들어가 있었어요.


비피더스균 bb536이라는 게 대표적인데

건강한 아이에게서 유래한 유익한 균이라고 해요.

뒤에 숫자라는건 그 균 가운데서도 특별하게

선택이 된 균주를 뜻하는 거라네요.


또 특허균인 DDSr-1도 있어요.

역시 쾌변 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면서 위산이나

담즙에도 강해서 장까지 잘 살아서 간대요.


이런 주균주들 덕분에 쾌변 기능이 좋은거죠.

왜 변비에 좋은 유산균으로 불리는지 이해가 돼요.




그리고 장 자체의 환경이나 균형을 잘

맞춰줄 수 있는 11종의 복합균주 제품이라는 점.

장 건강이 중요하다는걸 알아버려서

우리 몸에 좋게 작용하는 다양한 균주들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상호작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단일 균주로 된걸 먹으면 만약에 그 균주가

저한테 안 맞는다면 사실 큰 소용 없을텐데

이렇게 복합적으로 있으면 저한테 반응하는

것들로 인해서 장을 챙길 수가 있겠죠.


그리고 이게 신바이오틱스이기도 해요.

뭐냐면 유익한 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같이 함유된 걸 말하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균이라고 해도 장속에 들어가서

튼튼하게 자라고 세지려면 영양분이

필요하잖아요. 그걸 같이 넣은 거더군요.


그래서 큰일 보는데 도움주는 효자같은

균주들이 제 몸을 잘 지켜주는 건가봅니다.

괜히 변비에 좋은 유산균 제품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지 아시겠죠?




또 장에 좋고 쾌변 보는데에 좋은

과채에서 유래된 부원료인 KTG075가 있어요.

사과부터해서 복숭아 당근, 브로콜리 양파 등등..

대표적인 과일복합 추출분말이 많이 들어가 있는

변비에 좋은 유산균 이랍니다.


당연히 이 착한 균들이 집까지 산 채로

올 수있도록 냉장배송해주는 센스는 기본이구요.

받자마자 저도 집에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가루라서 물에 타 먹기 좋아서 편하기도 하구요.

맛이 달큰하면서도 새콤한 느낌을 갖고 있어서

물에 타먹으면 차 마시는 거 같고 맛있어요.


아님 포 자체가 워낙에 크다 보니까 그냥

모서리 끄트머리 입구를 잘라서 그 안에

물 조금 넣어서 흔들고 마셔도 되구요.

먹다보니까 캡슐보다 편하더라구요. 맛도 있고..


먹고 나서 덕분에 화장실 가는

회수가 조금 더 늘어났어요.


변비약 먹을 때의 그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통증도 없으면서 신호가 온다는게

진짜 기분 좋은 일이더라구요.

변도 스무스하게 나와서 아프지도 않구요.




전에는 막 힘주다보니까 살짝

피가 닦인 적도 있었어요. 이러다보면

치질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먹고나서 너무 오래 힘을

안줘도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있지 않아서 그런 위험이 덜해진듯해요.

오래 앉아서 힘주는 습관을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었던 것도 이득이죠.


책상 앞에 오래앉아서 일하는 제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좀 화장실을 잘 못 가요.

그래서 저 하나 더 구매해서

두개씩 나눠줬어요. 좋은건 나눠야죠.




저는 꾸준히 먹으면서 일단 숙변이나

그런것들이 다 나오게 할 수 있게끔

할 생각이구요. 그러다가 차차 다른

트루락 라인으로 옮겨갈까 하고 있어요.


왜 사람들이 변비에 좋은 유산균 챙겨먹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처음에는 구입이 망설여지긴 했는데

이정도 기능이 있는걸 따져보면 적절한듯해요.

제가 먹는건데 이정도 투자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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